''거부할 수 없는 재미''..'범죄도시4' 베를린 호평 물들이며 흥행 예열
입력 : 2024.03.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된 '범죄도시4'(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허명행)가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쏟아지고 있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세례를 담은 BIG4 호평 영상을 공개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료한 이후, 해외 유수 언론들과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개된 BIG4 영상 역시 영화 '범죄도시4'의 기대 포인트와 함께 언론 매체들의 호평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전 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사인을 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글로벌한 인기를 체감하게 해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Berlinale Palast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킨 '범죄도시4'는 1,600명의 관객들로 꽉 찬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글로벌한 첫 상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음을 입증했다.

여기에 외 유수 매체들이 호평한 영화의 기대 포인트도 엿볼 수 있다. “완벽하다”, “통쾌하다”, “짜릿하다”, “강렬하다” 등 매체들이 직접 남긴 호평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각 호평에 걸맞은 영화 속 장면들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4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

/nyc@osen.co.kr

[사진]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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