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이국용 PD 인터뷰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최연소 글로벌 걸 그룹 육성 프로젝트를 앞둔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가 '미성년 블랙핑크' 탄생을 희망했다.
24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이국용 PD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달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지난 28일 첫 방송된 '한일톱텐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크레아 스튜디오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최연소 글로벌 5세대 보컬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언더피프틴 및 '현역가왕' 남자 버전의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언더피프틴'은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보컬 걸그룹을 탄생시킬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혜진 대표는 '언더피프틴' 론칭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들이 너무 한정돼 있다고 생각해서 베리에이션(변형)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장르 중 보컬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아기들은 춤은 숨 쉬듯 장착하고 있다. 춤은 너무 다 잘 춘다. 그런데 보컬은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서혜진은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다재다능한 걸그룹 양상을 계획했다. 그는 "어린 친구들 4~5명 된 걸그룹을 꿈꾼다. 다 똑같은 걸그룹은 안 먹힌다고 생각한다. 보통 기획사들이 의뢰하고 걸그룹을 만들지 않냐. 우리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고, 또 크레아 스튜디오에 맞는 색깔을 넣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국용 PD는 "오디션에서 만 5세 정도도 나온다"며 최연소 걸그룹 육성을 예고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낼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오디션 자체가 검증을 한다. 현재 10~30초 정도의 쇼츠에서 보이는 친구들은 너무 많다. 그런 친구 중 진짜를 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잘하는 건 발굴이다. 자라지 않은 원석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원석을 스타로 키워나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혜진 대표는 "거기에 덧붙여서 그들의 재능을 우리 입에 맞게 트레이닝시키는 게 우리 장점인 듯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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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국용 PD, 서혜진 대표/사진=크레아 스튜디오 |
24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이국용 PD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달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지난 28일 첫 방송된 '한일톱텐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크레아 스튜디오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최연소 글로벌 5세대 보컬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언더피프틴 및 '현역가왕' 남자 버전의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언더피프틴'은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보컬 걸그룹을 탄생시킬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혜진 대표는 '언더피프틴' 론칭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들이 너무 한정돼 있다고 생각해서 베리에이션(변형)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장르 중 보컬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아기들은 춤은 숨 쉬듯 장착하고 있다. 춤은 너무 다 잘 춘다. 그런데 보컬은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서혜진은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다재다능한 걸그룹 양상을 계획했다. 그는 "어린 친구들 4~5명 된 걸그룹을 꿈꾼다. 다 똑같은 걸그룹은 안 먹힌다고 생각한다. 보통 기획사들이 의뢰하고 걸그룹을 만들지 않냐. 우리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고, 또 크레아 스튜디오에 맞는 색깔을 넣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국용 PD는 "오디션에서 만 5세 정도도 나온다"며 최연소 걸그룹 육성을 예고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낼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오디션 자체가 검증을 한다. 현재 10~30초 정도의 쇼츠에서 보이는 친구들은 너무 많다. 그런 친구 중 진짜를 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잘하는 건 발굴이다. 자라지 않은 원석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원석을 스타로 키워나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혜진 대표는 "거기에 덧붙여서 그들의 재능을 우리 입에 맞게 트레이닝시키는 게 우리 장점인 듯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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