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ow Sweet' 팝업 올해도 대박..사전예매 20분만 '마감'
입력 : 2024.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I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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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신곡 'How Sweet'로 활동을 재개한 걸그룹 뉴진스의 팝업스토어가 사전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마감 행진을 보이며 흥행을 입증했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는 5일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뉴진스와 함께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국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How Sweet POP-UP'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첫날 방문 사전 예매 인원이 20분도 안 돼 마감되는 등 이번 뉴진스의 새 앨범 및 뉴진스 IP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고대해온 팬들이 몰리며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IPX와 뉴진스의 만남은 매 앨범의 콘셉트를 극대화한 팝업과 IP 상품을 글로벌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낳았다. 2023년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 홍대점에서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5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운영 기간 내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이때 깜짝 공개한 버니니(bunini) 캐릭터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ASAP' 출연은 물론 다양한 IP 상품으로 출시돼 지금까지도 팬들의 인기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제공=I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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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이번 팝업 스토어 역시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샵 콘셉트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뉴진스 멤버들 특유의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는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또,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감각적인 제품으로 풀어낸 '뉴진스 꼴레 에디션'은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탄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뉴진스 IP 관련 포토카드는 물론 이번 'How Sweet'의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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