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오늘(12일) 전역한다.
진은 2023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경기도 연천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이후 그는 12일 모든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게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휴가를 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들은 진을 위해 휴가 날짜를 조정하고 있음이 전해졌다.
진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24 FESTA'(2024 페스타)를 선택했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4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다.
진은 팬 이벤트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s Greetings'(1부)과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2부)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다. 1부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이며 2부는 진이 진행하는 라디오 코너로 구성된다.
진에 이어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RM과 뷔는 2025년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11일로 전역이 예상된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2025년 6월 21일 소집 해제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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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김창현 기자 |
진은 2023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경기도 연천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이후 그는 12일 모든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게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휴가를 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들은 진을 위해 휴가 날짜를 조정하고 있음이 전해졌다.
진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24 FESTA'(2024 페스타)를 선택했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4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다.
진은 팬 이벤트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s Greetings'(1부)과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2부)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다. 1부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이며 2부는 진이 진행하는 라디오 코너로 구성된다.
진에 이어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RM과 뷔는 2025년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11일로 전역이 예상된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2025년 6월 21일 소집 해제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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