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캐디 라렌이 2년 만에 KBL로 돌아왔다.
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했던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디 라렌은 창원 LG, 수원 KT 소속으로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해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하며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KBL 진출 첫해인 LG 시절 2019~2020시즌에는 득점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캐디 라렌은 "KBL을 잘 알고 있다. 내 선수 생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리며 "정관장은 강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다시 한 번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캐디 라렌. /사진=안양 정관장 제공 |
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했던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디 라렌은 창원 LG, 수원 KT 소속으로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해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하며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KBL 진출 첫해인 LG 시절 2019~2020시즌에는 득점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캐디 라렌은 "KBL을 잘 알고 있다. 내 선수 생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리며 "정관장은 강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다시 한 번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