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비(RAIN, 정지훈)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 출연으로 NON-DRAMA Performers BuzzWorthines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비의 코미디적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이 큰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는 그동안 다양한 음악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으며, 이번 SNL 코리아 출연을 통해 코미디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가 보여준 유머 감각과 순발력 있는 연기 덕분에 방송 직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었으며, 이에 힘입어 FUNdex NON-DRAMA Performers BuzzWorthines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SNL 코리아 시즌 6은 각 에피소드마다 출연진의 독특한 개성과 코미디적 재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비의 출연은 방송 내내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비는 인터뷰에서 “이번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비의 NON-DRAMA Performers BuzzWorthiness 차트 1위 등극은 그의 연예계에서의 영향력과 대중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비는 올 하반기 ‘STILL RAINING’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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