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조세호의 신혼 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세호와 신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현재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조세호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 현장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약 열흘간의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c 사의 커플티를 입은 두 사람은 물론,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조세호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잘 도착했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새신랑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일, 조세호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9살 연상연하 커플임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고, 약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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