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하늬가 촛불을 밝히며 새해를 맞았다.
이하늬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부디 25년에는 평안함 속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정갈하게 정리된 테이블 위에 촛불을 밝힌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환하게 빛나는 촛불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하늬의 마음이 담긴 듯 보였다. 최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도 함께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하늬는 지난 해 드라마 ‘밤에 피는 꽃’과 ‘열혈사제2’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