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美 유학하는데 살 쪽 빠졌네..압구정 귀공자 비주얼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랜선 조카’ 윤후가 폭풍성장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 중~ #돼지갈비#삼겹살#들기름막국수#냄비밥#고추장찌개#꽃게무침#간장게장#우니바게트#매운갈비찜#압구정고깃집” 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장성한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후는 몰라보게 성장해 청년의 분위기를 풍긴다. ‘아빠 어디가’ 시절 귀여운 외모는 여전하지만 성인이 된 후 폭풍성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윤후는 지난해 월반으로 국제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내에서 수십 년간 톱5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 늠름하고 듬직한 명문대생으로 성장해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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