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누가 망했대? 여기서 대박났다
입력 : 2025.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1위 수성과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에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작품 속 새로운 게임들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이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12월 20일(금)부터 1월 12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등장하는 게임을 체험하고,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이 운영된다. 

먼저, '오징어 게임'​​​​ ​시즌2 팝업에는 작품 속 참가자가 된 것처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참가자 등록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5종 게임 체험존’에서는 시즌2 속 새롭게 등장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5인 6각 근대 5종’ 게임의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등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한 게임들이 또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5종 게임 체험존’에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모바일에서도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적용한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17(화) 공개된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은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작품 속에 나오는 게임은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2주 만에 57개국 앱스토어 액션 게임 부문 1위를 기록, 작품의 인기를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은 넷플릭스 최초로 넷플릭스 회원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개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 플레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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