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건강 악화로 한동안 안정을 취했던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한블리'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지는 최근 진행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 연출 강홍주·정민용, 이하 '한블리') 녹화에 참여했다.
'한블리'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된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블랙박스 속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고 분석하며 패널들과 함께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신지가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한 이후 처음이다. 신지는 당시 게스트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 등 건강 악화로 인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코요태 멤버 빽가는 "몸이 안 좋다고 하더라"며 "오는 길에 전달받았다. 요즘 스케줄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설명했다.
신지는 이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다행히 최근 일정을 다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한블리' 녹화에 패널로 함께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벽두, 건강 청신호를 켜고 활기 찬 시작을 알린 신지가 '한블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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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사진=김창현 chmt@ |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지는 최근 진행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 연출 강홍주·정민용, 이하 '한블리') 녹화에 참여했다.
'한블리'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된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블랙박스 속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고 분석하며 패널들과 함께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신지가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한 이후 처음이다. 신지는 당시 게스트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 등 건강 악화로 인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코요태 멤버 빽가는 "몸이 안 좋다고 하더라"며 "오는 길에 전달받았다. 요즘 스케줄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설명했다.
신지는 이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다행히 최근 일정을 다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한블리' 녹화에 패널로 함께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벽두, 건강 청신호를 켜고 활기 찬 시작을 알린 신지가 '한블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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