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성매매 논란 설전’ 언급 후 근황 “하고픈 이야기 많지만 접어둬”
입력 : 2025.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린은 6일 개인 채널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냥 접어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인사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린은 ‘2025’가 적힌 안경을 쓰고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최근 린은 채널 ‘피디씨’에 출연, 성매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남편 이수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린은 “제가 되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제 SNS에 포커스가 맞춰져 뭐만 올리면 그런 식의 기사들을 냈었다. 그래서 뭔가 표현하는 게 무서워지기도 했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제가 긁어 부스럼을 하니까”라며 과거 누리꾼들과의 설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과 이수는 2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하고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린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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