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3개월 후 만날 딸에 새해 인사 “엄마 아빠가 널 기다려”
입력 : 2025.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및 배우 손담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6일 개인 채널에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뒤늦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라며 4월 출산 예정인 뱃속의 2세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라며 남편 이규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데이트하는 모습부터 진한 뽀뽀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손담비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임신의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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