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남, 박소현♥ 오랜 팬이었다..''살면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젠 사랑’)
입력 : 202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맞선남이 박소현의 오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의 세 번째 맞선남이 등장했다.

맞선남은 “개인적으로도 이상형이기도 하다.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될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맞선남은 청담동에서 수십억 연 매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CEO였다.

맞선남은 박소현이 정말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제가 살면서 소현 씨를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더 젊었을 때 만났어야 되는데 너무 제가 나이 들어서 나와가지고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냐는 맞선남의 질문에 박소현은 “지금은 이미 알고 만났다. 상상을 하고 만났다. (그런데) 너무 동안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 건 잘 모르겠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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