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히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수액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히밥은 지난달에도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에 출연해 "촬영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진짜 많이 먹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불러오더니 점점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뱃속이 까맣게 나왔다. 먹방으로 30분 정도 먹었다"며 "입원해서 소화제와 관장약까지 먹고 5일 후 12kg이 빠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히밥은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스트리밍파이터에서 활약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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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크리에이터 히밥이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22 <사진=토요일은 밥이좋아> |
히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수액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히밥은 지난달에도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히밥 SNS |
그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뱃속이 까맣게 나왔다. 먹방으로 30분 정도 먹었다"며 "입원해서 소화제와 관장약까지 먹고 5일 후 12kg이 빠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히밥은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스트리밍파이터에서 활약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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