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익 50억' 히밥, 건강 적신호 어쩌나..연이은 병원 신세
입력 : 2025.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건강 이상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히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밥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

앞서 히밥은 지난달에도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바.

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 그로 인한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질환이다. 지나친 달리기와 운동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연이은 히밥의 병원 신세에 누리꾼들이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히밥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데뷔한 '먹방' 유튜버다. 현재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1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월 수익에 대해 “1억 원에서 1억 2천만 원 정도 된다”라며 “유튜브 수익만 말한 것. 외부 활동까지 합치면 더 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누적 수익에 대해서는 “누적만 따지면 40~5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산관리는 내가 한다"라고 부연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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