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사랑이 세월을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카페 데이트 중인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사랑은 지인을 만난 듯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포크로 딸기를 먹다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분위기를 잡았다.
김사랑은 긴생머리와 변함 없는 청순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미스코리아 시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사랑이었다. 무엇보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지난 2021년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