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분)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 2025.01.09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지난 2일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9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8979표를 차지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이 2만 3988표를 얻으며 1위에 지켰고, 임윤아가 1만 144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세영에 이어 박은빈(5205표), 김지원(1521표), 손예진(119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세영은 오는 10일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이세영은 나인우와 호흡을 맞춘다.

무엇보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MBC 드라마와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해온 배우 이세영이 선보이는 로맨스 신작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2021)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MBC 무패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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