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박지윤이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필라테스 센터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박지윤은 훤히 다 비치는 이너로 완벽한 복근과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박지윤은 여러 예능에서 대식가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실제로 SNS를 통해 박지윤은 '맛잘알'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의 늘씬한 몸매는 남부럽기 짝이 없다.

이날 박지윤은 건강하게 운동한 모습뿐 아니라 다양한 식사 사진도 공유했다. 박지윤은 늘씬한 자태를 뽐내면서,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보기 좋아요", "일도 많은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얼마 전 최동석과 파경을 맞이했으며,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