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2세 생각에 설렘을 드러냈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미자에게 "임신 계획이 단순하게 궁금해서. 미자님과 태현님 2세 귀여울 것 같지만 당사자들 선택 존중이 우선이니까"라며 조심스레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미자는 새해를 맞아 2025년 목표를 공개하며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고 2세 준비를 시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2세 계획 질문이 나오자 미자는 "진심 고민중. 강쥐도 이렇게 이쁜데 아기는 더 이쁘겠지?ㅎㅎ"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성우 및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미자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