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준혁이 차차기작으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제안받았다.

2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OSEN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영업직원 공은태가 꿈에 그리던 로또 1등에 당첨이 된 후 '든든한 내 마음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며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회사에 출근하는 내용을 담은 오피스물이다. 이준혁은 극중 주인공 공은태 역을 제안받았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연출은 영화 ‘강릉’의 윤영빈 감독이 맡고, 스튜디오스에서 제작한다.

한편, 이준혁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유은호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다.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바.

더불어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차차기작에 대한 소식까지 전해지며 올해 활약에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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