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후배 아나운서 열애설' 전현무, ''여자랑 오고싶다'' 짜증 폭발 ('전현무계획')
입력 : 2025.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전현무 계획' 에서 전현무가 사천 여행 중 외로움을 폭발했다. 

24일 방송된 MBN '전현무 계획' 에서 전현무가 신세한탄했다. 

이날 경남 사천에 모인 전현무, 곽튜브가 그려졌다. 사천의 케이블카는 섬, 바다, 산을 잇는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곳. 전현무는 "남해가 다 그렇지만 청정해역이다"고 소개했다. 

다음 게스트에 대해 전현무는 "오늘 3명이다 역대 최대"라며, "나와 인연이 오래됐다 거의 가족,한식 좋아하는 분들"이라 했다. 알고보니 외국인 방송인인 이탈리아인 알베르토와 독일 다니엘, 인도인 럭키였다 곽튜브는 "글로벌 방송"이라며 기대했다. 

이어 생굴집에 도착한 멤버들. 전현무는 최근 결혼한 독다니엘에게 "새 신랑 생굴 많이 먹어라"며 응원,독다니엘도 "저출산 문제 해결하겠다"며 너스레로 웃음짓게 했다.  

이때 전현무는 "여기는 인간적으로 여자랑 오고 싶다"며 신세한탄했다. 

한편, 전현무가 20살 연하이자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 핑크빛 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지어 이에 전현무는 "요즘 '(사당귀)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조금 핑크빛 사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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