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 배우 신애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애라원'에서는 신애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신애라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라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물을 마시고는 가족들이 먹을 토마토수프를 준비한다. 토마토수프를 갈아서 끓인다. 남편은 빵을 구워서 찍어서 먹고, 나는 수프만 먹는다. 토마토수프와 양배추, 사과는 매일 아침 무조건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애라는 공복에 혈당 관리를 위한 영양제, 그리고 꿀을 먹는다고도 밝혔다. 식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깨웠다.
방송에서는 저녁을 먹은 후 4시간 공복을 유지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신애라는 "집에서는 4~5시에 저녁을 먹는다. 10~11시면 잔다"며 "배고플 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세뇌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나이 55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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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
28일 방송된 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애라원'에서는 신애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신애라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라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물을 마시고는 가족들이 먹을 토마토수프를 준비한다. 토마토수프를 갈아서 끓인다. 남편은 빵을 구워서 찍어서 먹고, 나는 수프만 먹는다. 토마토수프와 양배추, 사과는 매일 아침 무조건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애라는 공복에 혈당 관리를 위한 영양제, 그리고 꿀을 먹는다고도 밝혔다. 식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깨웠다.
방송에서는 저녁을 먹은 후 4시간 공복을 유지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신애라는 "집에서는 4~5시에 저녁을 먹는다. 10~11시면 잔다"며 "배고플 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세뇌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나이 55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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