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이용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가 어깨 뽕 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귀때기에 이어 몸집도 키운 코드 쿤스트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용진은 타로를 보기 위해 방문한 코스쿤스트에게 "확실히 진짜 보기 좋다"라며 최근 증량으로 달라진 코드쿤스트의 몸집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어깨가 넓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어깨 뽕 아니다"라며 '어깨 뽕'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제일 좋아한다. 1년 동안 몸무게 10kg을 찌운 걸. 저는 제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안 먹는 거였다. (그전에 저는) 우주 식량 언제 보급되나 기다리던 사람이었다"라며 식사량이 늘며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됐다고 털어놨다.

"헬스는 꾸준히 하냐"라는 이용진의 물음에는 "오늘도 끝나고 간다. PT를 한 지 10개월 됐다. 복근은 항상 탑재다"라며 꾸준한 운동이 습관이 됐다고 밝혔다.

또 10kg를 증량하며 "뱃살도 접히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용진은 "그게 미덕이다. 나이 먹으면 있어야 한다. 대기업 회장님이나 재벌 총수가 49kg로 돌아다니는 걸 생각해 봐라. 보여주는 모습이 너한테 중요하다"라며 적절한 증량 소식을 축하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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