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4살 늦둥이 공개?..안고 있는 꼬물이 누군가 봤더니
입력 : 2025.0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시아버지 김용건의 투샷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인띠 할부지랑 셀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용건은 손주를 안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황보라를 똑닮은 아들의 표정도 귀엽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용건도 늦둥이 아들이 있다. 13년을 만나온 39세 연하의 연인이 2021년 아들을 낳은 것. 김용건은 여자 친구의 출산 이듬해 늦둥이 아들을 호적에 올리며 70대 늦둥이 아빠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