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못 알아보게 확 바뀐 비주얼..'빵꾸똥꾸' 아니고 첫사랑
입력 : 2025.0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서신애가 확 달라진 첫사랑 비주얼을 완성했다.

서신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름 재밌다. 꽃이 피는 것 같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듯한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신애는 전시회를 찾는 등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환하게 웃으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는가 하면, 긴 생머리카락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확 바뀐 서신애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과거 아역 배우 활동 시절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변해 있었다. 청순가련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기는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한 후 아역 배우로 활동해왔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악몽선생’, ‘솔로몬의 위즈’, ‘날아올라’, 영화 ‘미쓰 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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