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소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추위 탓인지 두꺼운 패딩을 입고 바라클라바까지 착용해 얼굴도 숨기고 있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화장기 없는 민낯의 고소영은 한 손으로 두 마리의 반려견을 꼭 안고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반려견들 역시 추위를 막아줄 옷까지 입히고 겨울 산책을 즐기고 있는 고소영이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63억 원 상당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