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손담비가 푸짐한 설 음식을 인증하며 행복한 임신부 근황을 전했다.
30일. 손담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푸짐한 설 음식을 먹기 전. 손담비는 "살찌는 소리"라는 귀여운 멘트로 행복한 임신부 근황을 공유했다.
이에 모두 "귀여운 따봉이 무럭무럭 먹고 자라라", "그러고보니 출산 두달 남았나요 파이팅", "우왕 맛있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부부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지난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도 손담비는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