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혤’s club’에서 제니와 혜리가 서로의 실물을 보며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혤's club’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니가 지켜온 비밀들.. 혤스클럽에서 다 풀고 갑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헤리는 글로벌 제니 맞춤 다양한 언어 자막으로 인사, 제니는 “방송에서 술 마시면서 애기는 처음, 위스키 좋아했는데 가성비가 좋더라”며 웃음, “배부른게 싫어서 음미해서 마시는게 좋더라”고 했다.

이어 평소 낯을 가린다는 제니는 “멤버들이 혜리언니랑 아니까 마음이 편했다”고 했고 혜리는 감동, 1월 지수와 함께 했던 것을 묻자 혜리는 “블랙핑크 5년 전부터 봤다, 월드스타 가는 길을 지켜보 느낌”이라며 콘서트도 직접 방문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제니와  친한 척 한다고 할까봐 제니랑은 엄청 친하다가ㅣ보다 인사정도 한다고 했다”며 소심하게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제니는 혜리를 보며 “얼굴 정말 작다”며 깜짝, 혜리는 “너가 더 작다”며 웃음을 짓게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