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3D 입체 초음파 누구 닮은 것 같아?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2세 비주얼이 공개되자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배우 이시언은 “형님 닮으심”이라고 했고, 이현이는 “어머너머어머!! 너 얼굴있어”라고 놀라워했다.
네티즌 또한 손담비, 이규혁을 언급하며 2세 비주얼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손담비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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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