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여배우 복 터졌다..유일하게 '인기투표남' 등극 ('오만추') [순간포착]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지상렬이 여배우 사이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에서 지상렬이 인기 폭발했다. 

이날 자기 소개를 모두 끝낸 가운데 ‘인연의 촛불’ 선택 시간이 됐다. 동료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시간.모두 “0표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우희진은 “지상렬씨 처음 보고 놀라, 화면에서 본 것보다 실제 멋있게 나이들어, 매너가 좋아보인다”며 고백, 절친 김숙도 “지적이고 진지한 면 있다”고 했다. 이어 고민 없이 지상렬을 선택한 우희진. 

장서희도 “황동주와 이재황은 정말 친한 동료다”며 고민했다. 그러더니 지상렬을 선택한 모습. 우희진이 나가자마자장서희는 “재밌는 사람과 반려견 얘기해서 관심이 간다”며 지상렬을 선택했다. 

이 가운데 지상렬은 우희진을 선택했다.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눈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로 5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일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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