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일편단심 황동주와 '스킨십' 폭발..진짜 '핑크빛' 기류? ('오만추')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왔던 배우 황동주와 손잡기 미션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에서 이영자와 황동주가 손 잡기에 성공했다. 

이영자는 황동주가 오래 전부터 팬이라 고백한 가운데 장서희는 “동주가 편해지면 진짜 재밌고 웃기다, 엄청 착하다”고 했다.하지만 이영자는 고깃집 사장이 된 이재황에게 관심을 보인 상태.

이에 김숙은 “동주 쪽 제가 가도 되겠나 괜찮겠나”고 묻자 이영자는 “언니 하나 쟁겨놓고 있다 호사 좀 누려보자 ,나는 내가 3위라고 생각한다”며 경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숙은 황동주 아닌 구본승을 선택했고, 구본승에게도 호감을 받았다.

소지품을 선택하는 타임을 가졌다. 베개 소지품에 이영자는 “자고 가란 거냐”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궁금증을 자극하며 베개를 선택, 주인공은 황동주였다. 랜덤 파트너로 데이트하게 된 두 사람. 황동주는 “편하게 쉬라고 준비한 것”이라 이영지와 데이트하게 되어 기뻐했다.

그렇게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 이때, 제작진으로부터 손잡기 미션이 전해졌다. 3분간 손잡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영자는 땀이난 황동주 손에 웃음, “우리 나이에 이런 핑계 아니면 손 잡기 힘들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황동주는 설렘을 폭발,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눈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로 5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일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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