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도 당했다..보이스피싱에 수백만원 송금 '경악' [스타이슈]
입력 : 2025.0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경이로운 자연과 야생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오는 5일 첫 방송. 2023.01.03 /사진=김창현
배우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경이로운 자연과 야생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오는 5일 첫 방송. 2023.01.03 /사진=김창현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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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이상민, 배정남, 김종민, 송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배정남은 실제 겪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150만원 입금했는데 입금 안 됐다고 하더라. 수수료 때문에 150만 1000원을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실제 돈을 입금했다고 밝힌 배정남은 "근데 150만 2000원을 또 보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 김종민, 송해나는 충격을 받고 경악했다.

또한 이들은 AI를 이용한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이상민, 배정남의 목소리로 송금을 요구하는 AI 음성이 흘러나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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