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용산=한해선 기자]
배우 고아라와 장률, 강찬희가 만난 새로운 청춘 로맨스 사극 '춘화연애담'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5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광영 감독, 고아라, 장률, 강찬희(그룹 SF9 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참석했다.
강찬희는 "화리 공주와 인물을 따라가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장원이를 통해 멋진 사람이 돼보고 싶었다"라고 '춘화연애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찬희는 자신이 분한 장원과 닮은 점으로 "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서투르지만 뒤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이 닮아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극 중 고아라는 가상 국가인 동방국의 왕실 적통 공주 화리 역을, 장률은 가상 국가인 동방국 최대 거상의 외동아들 최환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찬희는 동방국 여심을 싹쓸이하는 엘리트 이장원 역을 맡았다. 손우현은 왕실 적통 왕세자 이승 역을, 한승연은 양갓집 규수 이지원 역을 맡았다.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첫 공개된다.
용산=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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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찬희가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야설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공개된다. /2025.02.05 /사진=이동훈 photoguy@ |
5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광영 감독, 고아라, 장률, 강찬희(그룹 SF9 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참석했다.
강찬희는 "화리 공주와 인물을 따라가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장원이를 통해 멋진 사람이 돼보고 싶었다"라고 '춘화연애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찬희는 자신이 분한 장원과 닮은 점으로 "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서투르지만 뒤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이 닮아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극 중 고아라는 가상 국가인 동방국의 왕실 적통 공주 화리 역을, 장률은 가상 국가인 동방국 최대 거상의 외동아들 최환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찬희는 동방국 여심을 싹쓸이하는 엘리트 이장원 역을 맡았다. 손우현은 왕실 적통 왕세자 이승 역을, 한승연은 양갓집 규수 이지원 역을 맡았다.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첫 공개된다.
용산=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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