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옥빈, 故 김새론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옥빈이 고(故) 김새론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옥빈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고인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동료 배우로서 추모글을 남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해당 글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정말 슬픈 소식이다", "안타깝다", "김새론 천국에선 편히 쉬길" 등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께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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