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문법+기술 접목 신작'...위메이드 야심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정식 서비스 시작
입력 : 2025.0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위메이드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로 MMORPG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위메이드의 야심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로 건재함을 알린 위메이드의 최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MMORPG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20일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을 활용해 MMORPG의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담았다. 아이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한정했다. 또한,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해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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