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이희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얼마 전 2024 KBS 가요대제전에서 20여년 만에 베이비 복스 무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던 이희진은 예상 외의 '뚝딱이' 기질이 공개 돼 반전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희진이 속한 베이비복스는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진은 시니컬한 느낌이 드는 숏 단발 컷을 귀여운 미소로 마무리 짓고 있다. 이희진의 오똑한 콧날과 사랑스러운 두 뺨은 미소로 물들어 있고, 이희진은 특유의 동그란 눈을 깜찍하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철벽녀 도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깜찍하다니", "요즘 데뷔했어도 걸그룹 센터로 떴을 듯",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진이 속한 베이비복스는 20년만에 '우연' 등 인기곡을 재녹음 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희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