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번역가 황석희가 아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번역가 황석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희 매니저는 황석희가 평소 잘 나가지도 않고, 집에 마련된 작업실에서 긴 시간을 보낸다고 제보했다.
이에 홍현희가 "작업실에 얼마나 오래 있냐"라고 묻자 황석희는 "마감이 빡빡하다면 3~4일은 집에서 안 나간적도 많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그러면 아내 분이 뭐라고 안 하냐"라고 하자 그는 "아내도 저랑 같은 번역 일을 한다. 제가 한창 활동할 때 제 블로그에 와서 안부를 남겼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더빙 쪽에 스페셜리스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나 실사화 영화를 보면 아내가 번역한 걸 보셨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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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번역가 황석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희 매니저는 황석희가 평소 잘 나가지도 않고, 집에 마련된 작업실에서 긴 시간을 보낸다고 제보했다.
이에 홍현희가 "작업실에 얼마나 오래 있냐"라고 묻자 황석희는 "마감이 빡빡하다면 3~4일은 집에서 안 나간적도 많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그러면 아내 분이 뭐라고 안 하냐"라고 하자 그는 "아내도 저랑 같은 번역 일을 한다. 제가 한창 활동할 때 제 블로그에 와서 안부를 남겼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더빙 쪽에 스페셜리스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나 실사화 영화를 보면 아내가 번역한 걸 보셨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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