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드코리아 임찬 대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 케이팝 산업 선도할 것''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어헤드코리아 임찬 대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 케이팝 산업 선도할 것"

어헤드코리아의 임찬 대표가 글로벌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도약을 주도한다.

어헤드코리아의 임찬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디 어워즈(D Awards)' 팬픽(FanPick) 투표 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임찬 대표는 시상자로 선 무대에서 "저희 유픽 플랫폼을 통해 케이팝과 K콘텐츠를 사랑하는 팬들을 보다보면 대한민국의 문화가 이제는 트렌드를 만들고 앞장서는 위치가 된 것 같아 뿌듯할 때가 많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성장과 글로벌 팬덤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예고했다.

어헤드코리아의 임 대표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연 기획 및 신인 개발팀 본부장을 역임하며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나아가 20년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케이팝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행보에 업계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21년 설립된 글로벌 엔터 콘텐츠 기업 어헤드코리아는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는 중이다.

특히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아이돌 및 배우 팬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 올해 1,100만 유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케이팝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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