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결혼 6년 만에 쌍둥이 엄마가 된다.
김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 왔다. 오늘 처음으로 (쌍) 둥이들 심장 소리 듣는 날"이라며 "시험관이라 아직 매일 배에 주사 맞고 병원에서도 링거 맞지만 그래도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했음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 랜선 이모들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다.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지혜와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결혼 후 2022년 티빙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갈등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쌍둥이 부모가 되며 부모로서 2막을 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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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
김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 왔다. 오늘 처음으로 (쌍) 둥이들 심장 소리 듣는 날"이라며 "시험관이라 아직 매일 배에 주사 맞고 병원에서도 링거 맞지만 그래도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했음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 랜선 이모들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다.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지혜와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결혼 후 2022년 티빙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갈등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쌍둥이 부모가 되며 부모로서 2막을 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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