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문소리가 아이유, 박보검과 함께 작업한 '폭싹속았수다'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24일인 오늘, 짠한형 채널을 통해 ‘EP. 81 신동엽도 말려든 기존쎄 언니의 서사 왕년에 군기 잡고 그랬지?’ 영상이 게재,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가 출연, 신동엽은 “송은이와 유튜브 봤다 개그맨 김준현에게 찐팬 고백,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다”고 했다.이에 문소리는 “지금 공연 중이더라 뮤지컬 보러갈 것 2장 예매했는데 아직 누구랑 갈지 안 정했다”며 “결혼 전엔 제가 (티켓) 끊을 필요 없어, (공연보자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소리는 “주변에서 여기 나간다니 취해야 재밌다고 해 멀쩡할까 걱정하더라”고 하자신동엽은” 멀쩡할 수 있어 멀쩡하면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욕 먹는게 죄송스러웠다”며 웃음지었다.
또 이날 문소리는 박해준과 ‘폭싹속았수다’ 작품을 찍고 있다고 언급, “제주도 말로 고생했다는 뜻이다”며아이유, 박보검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라 소개, 아이유가 문소리 어릴 때 아역이라고 했다. 문소리는 “말도 안 되지만 공교롭게도 그렇다, 그 캐릭터가 고생 많이 한 캐릭터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속았수다’ 3월 7일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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