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군기 잡았다?'' 문소리, '인성 논란' 직접 해명 ('짠한형')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문소리가 후배들 교육을 시킨다는 인성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했다. 

24일인 오늘, 짠한형 채널을 통해 ‘EP. 81 신동엽도 말려든 기존쎄 언니의 서사  왕년에 군기 잡고 그랬지?’ 영상이 게재,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후배들에게 (때리는 시늉)하지 않았냐, 옛날에 군기 좀 잡지 않았냐”며 장난치듯 물었다.이에 문소리는“누가 그러냐 후배들에게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며 소스라쳤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선배에게) 덤빈 적은 솔직히 있다 그것도 후회해서 그러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사과’란 작품을 언급했다.문소리는 “배우 김태우와 지금은 없는 이선균과 같이 찍은 적품”이라면서 "결정권 갖은 사람들에게 이게 이렇게 될 일인지, 이게 맞는지 말했다”고 했다.

문소리는 “그러다보니 소문이 안 좋게 나더라 그것도 힘들었다”며 전하자  신동엽도 “중요한건 표현방식”이라며“직설과 우회의 효과가 있지만 중요한건 그 사람 성향을 파악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술잔을 기울이던 중 신동엽은 “소리야 잔 좀 줘라”며 반말, “소리야 미안더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놨다”며 웃음 지었다.문소리는 “그렇게 불러도 괜찮다”며 “친한 사람들은 앞에선 찔러도 피 안 날것 같다고 하지만 뒤가 뻥 뚫려 있다고 한다 바보같은 면이 있다”며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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