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2층집 공개..채리나 ''先동거, 後결혼'' 최초고백 ('조선의 사랑꾼')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채리나와 박용근이 2층집을 공개, 특히 결혼 전 동거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2층집을 공개, 채리나의 친정 부모님과 살고 있었다. 채리나는 “다행히 남편이 더 원해, 연애 때도 몇달 같이 지내부모님들과 다같이 동거도 했다”며 “(결혼 전) 단 둘이 동거 아니고, 부모님과 일찍부터 합가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침실부터 집안 곳곳 소개했다. 과거 활동당시 사진도 앨범으로 가지고 있었다. 이어 디바 때 채리나 모습을 공개, 박용근도 디바 때 채리나에게 푹 빠졌었다며 “팬이었다”고 했다.

남편은 “가수의 채리나 좋아해, 우연히 리나씨 아는 분이 있어 자리를 하게 돼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 대답, 채리나가 “처음 보자마자 심쿵했나”고 묻자 박용근은 “조용히 해라”며 부끄러워했다.

첫 만남은 군대에 있을 때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이뤄졌다는 두 사람. 박용근은 “팬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며“솔직히 무서웠다 희한한 가죽재킷 입고 나왔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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