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절친' 전종서 ''SNS 사진 허락받고 올린다''..왜? ('하퍼스바자')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배우 전종서가 화제의 SNS와 함께, 배우 한소희와의 작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뭘 입어도 아름다운 배우 전종서의 패션 히스토리! 화제의 패션, 그 비하인드는? #패션타임라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데뷔작 영화 ‘버닝’에 대해 질문, 전종서는 “독보적 분위기가 있다”는 말에 부끄러워했다. 스틸컷 사진을 묻자 전종서는“7~8년 전, 화장도 안 하고 빈티지 옷만 입었다”며 “딱 저 나이대 모습 그대로 담겼던 영화”라 말했다.

2023년 7월 인스타그램에서의 자연스러운 전종서 모습도 물었다. 전종서는 “평소에 잘 다니지 않고 집에 있다”며 사복스타일애 대해선 “민소매와 겨울, 여름 상관없이 목을 답답하지 않게하는 편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고 했다. 또 전종서는“셀카를 주변에서 찍지 말라고 해 너무 못찍는다 거울 셀카가 차라리 낫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합격이라 할 때 올린다”고 했다.

2024년 2월 화제의 시구사진에 대해서도 물었다. 전종서는 “개인적으로 시구하고 싶은 바램으로 도전저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며 “시구연습 정말 열심히했다 학습된 상태로 한 것”이라 했다. 이어 같은 해, 3월 브랜드 포토월 행사 사진을 물었다. 그의 S라인이 도드라진 패션이 화제가 됐던 사진. 전종서는 “작년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스타일에 대해 조언, 이런 저런 피팅을 시도해봤다”며 “내 스타일 찾아가고 있어 대중들 반응도 봤다”고 했다. 팬들 사이에서 “(미모)포텐 터진날”이란 말엔 동의하는지 묻자 “잘 모르겠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2025년 한소희와 함께 찍은 ‘프로젝트Y’란 작품에 대해 물었다. 전종서는 “한소희 배우와 같이 촬영한 작품”이라며“흔하지 않은 여성 투톱물이다, 범죄영화, 어디까지 얘기해야 스포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대해주셔도 된다”고 했다.블랙엔 화이트 사진에 대해선 “저 모습과 완전히 다르게 나온다 영화와 속 우리 모습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종서는 SNS를 통해 절친한 배우 한소희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재 ‘프로젝트 Y’(가제)를 준비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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