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남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25일 장재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cio, again"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장재인은 평상시 가수 장재인의 느낌보다 더 화려하고 차분한 느낌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본래도 매력적이었던 고양이 눈매와 도도한 느낌의 페이스는 한결 차분함을 갖췄다. 또한 허리까지 긴 머리카락에 V넥 니트 카디건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돋우는 장재인에게서는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와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해외를 배경으로 한 장재인은 이국적인 분위기도 뽐내고 있었는데, 차분한 착장의 그는 마치 일 때문에 출장을 나온 느낌이기도 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신곡 촬영이냐", "머리 기르니까 분위기가 다르다", "완전 여돌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11월 신곡 '엽서', 12월 '리프레시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재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