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신예 아이돌 키키를 응원했다.
25일 라미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kiki #키키 #수이 #미야 #I DO ME"라는 글귀와 함께 "ㅎㅎ 머야머햐 다 틀려부렀네. 화이팅이다 키키!"라며 글귀를 남겼다.
영상 속 라미란은 산뜻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에 가벼워 보이는 체크 무늬 셔츠에 버건디 티셔츠, 그리고 청바지를 입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런 라미란 곁에는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편안한 느낌의 소녀스러운 착장을 갖춘 키키의 수이와 미야가 데뷔곡 I DO ME에 맞춰 춤선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아니, 라미란 춤도 잘 추네", "어디가 틀려욧", "아이브 소속사에서 나온 애들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쉽에서 새롭게 나온 걸그룹 키키는 프리 싱글 I DO ME로 데뷔하였다. 또 라미란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멀티테이너' 상을 수상,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출연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라미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