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나인뮤지스 현아 SNS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가 두 아이 엄마가 되기까지의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24일 "2023.2.23~2025.2.23 tmi 넘치는 단아기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현아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현아는 자신의 여러 출산 경험을 적어보며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덧약 필히 복용해야 했고 증상 중에 하나가 잠이 쏟아지는 것인데 첫째 육아도 해야하는 와중에 잠이 말 그대로 쏟아져서 당시 첫째는 미디어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뱃속에서는 태동을 하고 양쪽 겨드랑이에 고양이들 끼고 함께 잠들었을 때가 임신 기간 중 가장 행복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첫째 갖기 전 한 번 유산이 된 적이 있던터라 첫째 때는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나 둘째는 뭐…첫째 뛰는거 잡으랴..위험한 행동 제어하랴 그래서 배뭉침이 심했었지. 뱃속 둘째에게 엄마가 미안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라. 라는 생각을"이라며 "임신 기간동안 운동 열심히 했는데 70kg 또 넘어버림"이라고도 전했다.

/사진=나인뮤지스 현아 SNS

/사진=나인뮤지스 현아 SNS

/사진=나인뮤지스 현아 SNS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8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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