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무혐의' 서하얀, 인바디 공개…''11kg은 더 쪄야하는 심각한 저체중''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임창정의 와이프 서하얀이 인바디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서하얀은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하얀의 인바디 점수. 68점을 기록한 서하얀은 적정 체중인 65kg에 한참 못 미치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ㅅ다. 체중 조절을 위해 11.7kg을 증량해야 한다는 결과가 눈길을 끈다.

이어 서하얀은 ‘점수가 매우 불량해요. 늘 80점대는 넘었었는데. 근육은 없고 복부지방은 많고. 3월에는 근육을 많이 채워서 올려볼게요’라고 덧붙이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헉 저 키에 저 몸무게라니’ ‘부럽다. 저는 11kg 빼야 하는데’ ‘많이 먹고 운동 많이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의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2023년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서 시세 조종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백기를 겪었다. 임창정은 자신 역시 수십 억을 날린 투자자이자 피해자일 뿐 어떤 유치나 영업행위도 한 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악화된 여론에 자숙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임창정은 무혐의를 받으면서 가요계에 다시 복귀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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