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울지도 않고 버텨줘서 고마워”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일 개인 채널에 “아빠가 그동안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해. 울지도 않고 의연하게 버텨줘서 고마워. 내 사랑 2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은 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며, 이지훈의 딸은 유모차에 탄 채로 작은 손에 주삿바늘을 꽂고 있다. 

이지훈은 딸이 어떤 이유로 병원을 찾았고,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글로서 애타는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또한 스토리 기능을 통해 딸의 사진과 함께 슬픈 감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걱정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훈, 아야네 개인 채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