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화보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K-WAY)는 6일 셔누와 함께한 SS25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셔누는 지난해부터 까웨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시그니처 라인 '르브레(Le Vrai)' 4.0 윈드브레이커 제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보 속 셔누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입고 화면을 응시하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다 잡은 스포티룩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셔누는 지난 2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열린 까웨의 R&D 2025 컬렉션 쇼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현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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